묵고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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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신체의 중심, 주요 장기들이 있는 곳에 위치한다. 음식을 소화시키고, 심지어 감정이나 에너지, 행복을 조절하는 것과도 연관되어 있다. 이 글에서는 위 를 보호하고 위 관련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탄탄한 복부는 미적인 이유 외에도 건강에도 좋다. 또복부를 예쁘게 잘 관리하면 기분도 좋아진다. “건강 관리는 위장부터”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또 한편 위장이 제대로 역할하지 않으면 기분도 나빠지고 피부도 거칠어지며, 살도 찌기 시작할 것이다. 독소와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할 때 이런 문제가 생긴다.

위가 제대로 기능하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위에서 이미 설명한 것처럼 피부의 변화도 위장으로 인한 것이다. 거칠어 지거나 여드름이 생기는 등의 변화를 말한다.

위를 치료해야 하는 것을 시사하는 다른 증상:

  • 입 냄새
  • 입이 마르는 것
  • 백태
  • 복통
  • 복부가 붓는 것
  • 가스가 심하게 차는 것
  • 입맛이 없는 것
  • 구역질
  • 트림
  • 변비
  • 설사
  • 소화불량

이런 모든 증상들이 소화기와 관련되어 있는 문제이다. 이런 증상이 생기면 위를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게 좋다.

위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

위에서 설명한 증상이 생기고,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먼저 먹는 음식부터 주의깊게 관찰해보자.

어떤 때는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먹어도 인식조차 못하고 있을 때가 있다. 대부분의 경우 복통이나 가스가 차는것, 배가 붓거나 변비 등의 위와 관련된 문제는 먹는 음식으로 인한 것이다.

유제품 섭취하기

치즈를 많이 먹었거나 비살균 처리 우유를 마신 게 문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유제품이 위에 안 좋은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가공 성분으로 인해 건강에 해롭다고 믿는다. 포유동물의 것이라서 그렇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어쨌든,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제품을 먹고 난 이후 썩 그렇게 좋지가 않다. 소화에 필요한 효소가 충분하지 않아 장 내벽에 붙어있게 된다. 이것으로 위에 염증이 생기거나 가스가 차거나, 소화가 안되고 결과적으로는 독소와 지방이 계속 쌓이게 되는 것이다.

나쁜 식습관

나쁜 식습관, 이것은 무슨 의미 일까? 식사를 제대로 먹지 않고 줄곧 간식을 먹거나 사탕이나 검 같은 걸 늘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면… 위가 제대로 쉴 시간이 없어진다. 불편이나 소화 불량, 영양분 불 충분 등의 문제가 생긴다.

같이 먹지 말아야 하는 음식을 먹었을 때

어떤 음식을 먹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궁합이 특히 안 맞는 음식이 있다. 영양학자들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위 관련 문제가 있다면,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같이 먹는 건 좋지 않다. 탄수화물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위는 알카린 상태를 필요로 하고 단백질을 소화시키기 위해서는 산 성분을 필요로 한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동시에 소화시키기 위해서 위는 정말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뜻이 된다. 점심에는 탄수화물 중심의 식단으로 식사했다면 저녁에는 단백질 식단, 이런 식으로 따로 먹는게 좋다.

물을 충분하게 마시지 않았을 때

하루에 최소한 물 2L를 마셔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물을 충분하게 마시지 않으면 소화가 어렵고, 변비가 생길 수도 있다. 또 식사 중에는 물을 1잔 이상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식사하면서 물을 많이 마시면 소화가 잘 안되고 위의 pH 수치의 균형이 깨질 수도 있다.

지나치게 요리했을 때

날것으로 먹을 수 없는 음식도 있긴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너무 지나치게 요리를 한다. 영양분이 파괴되고 위에도 좋지 않다. 과일, 야채 등을 생 것으로 먹는게 좋다. 또 배가 고플 때 주스나 스무디를 마시면 포만감도 느낄 수 있고 요리할 때 발생되는 위험도 피할 수 있다.

육류를 너무 많이 먹었을 때

육류에는 섬유질이 없다. 그래서 고기를 자주 먹는 사람들은 변비, 대장염, 치액, 게실증 같은 것에 잘 걸린다. 위는 길쭉한 모양으로 아주 길다란 장이 있어 체내에 오랫동안 음식이 남아있게 된다. 이럴 때 독소가 쌓이게 되는 것이다. 육류를 먹어야 한다면 신선한 샐러드를 꼭 같이 곁들이도록 하고,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먹지 않도록 한다.

위를 보호하는 팁

  • 카모마일, 민트, 아니즈 같은 아효 성분이 있는 허브 차를 마신다.
  • 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더 많이 운동한다.
  • 통곡물 음식을 많이 먹어 섬유질을 섭취하자.
  • 술, 커피, 식초 같은 자극적인 것은 자제한다.
  • 천천히, 꼭꼭씹어 먹는다. 배가 고플 때 허겁지겁 먹지 않고 작은 크기로 잘라 먹는다.
  • 화가 나거나 불안할 때, 긴장한 상태에서 식사하는 것을 자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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